골을 기록한 '양봉업자' 손흥민이 평점 8.3점으로 전체 선수 최고점을 획득했다.

손흥민은 2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의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H조 5차전에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후반 31분 역전골을 성공시켜 토트넘의 2-1 역전승을 이끌었다올 시즌 네 번째 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총 10경기 중 8골을 넣으며 '양봉업자'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를 입증했다.

경기 종료 후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손흥민에게 8.3점을 부여했다.

이는 이날 경기에 나선 양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으로 동점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7.8점, 2도움을 기록한 델레 알리는 7.7점을 받았다.

도르트문트서는 율리안 바이글이 7.8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고 선제골의 주인공 피에르 오바메양은 6.7점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