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중이라면 먹지 말아야 할 식품이 너무나 많다.

그러나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생각했던 음식이 의외로 살 빼는 데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다.

‘폭스뉴스’가 더 이상 참지 않아도 되는 식품들을 소개했다.

1. 땅콩버터 땅콩버터는 고지방에 칼로리가 높으니 다이어트 때 피해야만 하는 음식일까. 미국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팀에 따르면, 실제로 땅콩버터를 먹는 사람은 엄격한 저지방 식단을 지키는 사람보다 더 살을 잘 빼고 살 뺀 상태를 잘 유지했다.

연구팀은 찐득찐득한 음식을 먹으면 훨씬 배부른 느낌이 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퍼듀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땅콩버터를 먹은 남자들은 공복감을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2. 달걀 달걀을 먹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해서는 긴 논쟁이 있다.

최근에는 달걀이 완전한 판정승을 거두고 있다.

단백질과 여러 영양분이 풍부한 달걀을 아침에 먹으면 다른 음식을 먹었을 때보다 하루 종일 공복감을 느끼는 정도가 덜하다.

3. 갈색 통밀빵 밀가루로 만든 흰 빵은 탄수화물이 많고 흡수도 빠르다.

그러나 정백 되지 않은 거친 통밀로 만드는 갈색 통밀 빵은 그렇지 않다.

여기에는 식이섬유, 미네랄, 비타민이 풍부해 당 지수(음식이 혈당을 높이는 정도를 표시한 지수)가 낮다.

100% 통밀, 또는 곡물 100%라고 쓰인 빵을 고르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4. 칼슘 듬뿍 든 치즈 치즈는 칼슘 성분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필수 식품이다.

연구 결과, 유제품을 많이 먹은 뚱뚱한 성인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눈에 띄게 살을 뺄 수 있다.

그러나 과식은 금물. 지방과 소금 함량이 낮은 치즈를 골라야 한다.

5. 블랙커피 커피 속 카페인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식욕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설탕이나 크림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마신다.

카페인은 혈압과 심장 박동 수를 높일 수 있으므로 심장 질환자는 피하는 게 좋다.

6. 땅콩, 아몬드 견과류는 ‘지방 덩어리’지만 몸에 좋은 지방이 잔뜩 들어 있다.

식이섬유 또한 풍부하다.

다이어트 중이라면 간식으로 감자 칩이나 쿠키 대신 아몬드, 땅콩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