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아이돌 연습생 한서희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을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하며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남겼다.

그는 "수험생들 수능 힘조. 너무 부담갖지마 잘 할 수 있어. 그리고 대학 안 나와도 충분히 멋진 삶을 살 수 있어. 그러니까 너무 부담 갖지 말고 조바심 갖지 말고 침착하게 하자. 물론 나는 고졸이야"이라며 당차게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책임 못 질 소리 좀 하지맙시다.취업활동도 안 해본 사람이 뭘 안다고", "너도 부담 갖지 마라. 연예인은 절대 못 할 거다", "대마초 피우는 게 멋진 삶인가", "너처럼 안 살려고 수능보는 건데", "그래서 네 삶은 멋진가 보다.제발 반성이란 걸 해라" 등의 댓글로 한서희의 발언이 문제가 있음을 지적했다.

앞서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자신의 집에서 일곱 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대마를 흡연한 혐의로 지난 9월 20일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을 선고받았다.

그의 남자친구였던 빅뱅 탑은 앞서 지난 7월 열린 1심 선고 공판에서 같은 혐의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만2000원을 선고받아 의경 직위해제당하고 사회복무 요원으로 복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