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생각대로 배포가 있다.

루키 박재한(23)의 깜짝 활약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 보인 김승기 인삼공사 감독이다.

짧지만 존재감은 확실했다.

박재한은 지난 10일 kt와의 홈경기에서 8득점을 올리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출전시간은 15분28초로 많지 않았지만, 3점 슛 2개를 꽂아 넣으며 알토란같은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프로데뷔 첫 3점 슛이다.

더욱이 이날 인삼공사는 총 19개의 3점 슛을 시도해 4개만을 성공시켰다.

야투성공률 100%, 박재한의 모습이 더욱 빛났던 이유다.

박재한은 중앙대 출신으로, 2016 신인 드래프트 2라운드 3순위로 인삼공사 유니폼을 입었다.

빠른 스피드와 득점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경기운영능력도 준수하다는 평이다.

다만 173.4㎝의 작은 신장이 약점으로 지목됐다.

드래프트 당시 박재한은 코트 밖에서는 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