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우 (WBC 대표팀) 코치님이 전화 와서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래서 '무조건 나간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새해 양현종(29KIA 타이거즈)은 지인들로부터 '몸 괜찮으냐'라는 연락을 받으면서 한 해를 시작했다.

4일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코칭스태프 회의를 마치고 김인식(70) 대표팀 감독은 트레이너 말로는 양현종이 어깨 재활 중이라고 한다.

좀 더 상태를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양현종은 3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릴 WBC 대표팀 28명 엔트리에 최종 승선했다.

선발투수 부족에 시달리는 WBC 대표팀은 양현종까지 부상으로 빠질 수 있다는 이야기에 한껏 긴장했다.

하지만 양현종은 11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에서 진행된 대표팀 예비 소집에서 의사소통 과정에서 오해가 있어서 나온 이야기다.

몸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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