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평균 5000여명이 방문하며 서울 시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는 시민청이 네 돌을 맞았다.

서울시는 다양한 행사로 시민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2013년 서울 시민청 개관 이후 누적 방문객이 730만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하루 평균 5440명이 다녀간 셈이다.

서울시청 지하 12층에 자리 잡고 있는 시민청은 시민이 스스로 만들고 누리는 시민생활마당으로 시민들이 자유롭게 토론전시공연강좌놀이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12일이면 개관 4주년을 맞는다.

시민청의 청은 관청 청(廳)이 아닌 들을 청(聽)이다.

시민청을 통해 시민들의 생각을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는 뜻이다.

그만큼 이곳에서는 그동안 많은 이들이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

시민청에 설치된 시민발언대에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한 사람은 6393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