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공항버스의 요금 인하와 서비스 개선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경기도는 3월까지 공항버스(한정면허) 운행요금을 최대 4000원까지 내린다고 11일 밝혔다.

또 2018년 6월까지 버스회사의 한정면허를 모두 회수하고, 신규 공모하는 방식으로 요금인하 및 서비스 개선을 추진한다.

도는 이에 따라 다음달 17일까지 운송원가와 수익자료를 분석해 공항버스들의 적정요금을 산정한 뒤 다음달 24일까지 노선별 요금인하 개선명령을 내릴 방침이다.

개선명령을 이행하지 않는 운송업체에 대해서는 사업일부 정지 또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도는 특히 운수회사 3곳의 한정면허가 만료되는 내년 6월 면허를 회수하고 신규사업자를 선정, 강력한 공항버스 요금인하 정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자 선정 조건에 수익비수익 노선을 묶어 운행 기피지역에 대한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