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콜택시앱이 우리나라의 택시 운행 및 이용 행태를 바꿨다.

도로변에서 직접 택시를 잡기보다는 스마트폰으로 택시를 호출하는 모습이 일반화됐다.

이런 변화는 카카오택시 덕분이다.

카카오택시가 이달 31일 출시 1년을 맞는다.

카카오택시는 지난해 2월 13일 기사용 앱으로 첫선을 보인 후 3월 31일 이용자 앱을 내놓았다.

카카오택시는 국내 사용자 3800만명을 거느린 카카오톡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콜택시앱 문화를 만들었다.

카카오톡이 모바일 메신저 플랫폼이었다면 카카오택시는 오프라인 이동을 모바일로 연결하는 교통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중이다.

정주환 카카오 부사장은 최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서비스 출시 3일만에 서버가 잠시 멎은 일이 있었고 날씨와 시간대별 수요 예측이 실제와 다른 상황도 비일비재했다며 1년 동안 빅데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