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가 '전차군단' 독일을 따돌리고 2016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16) 결승에 올랐다.

프랑스는 8일(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의 스타드 벨로드롬에서 열린 대회 4강전에서 독일을 2-0으로 제압했다.

독일이라는 큰 산을 넘은 프랑스는 지네딘 지단 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활약하던 2000년 대회 이후 16년 만에 정상 등극의 기회를 잡았다.

유로1984와 유로2000 챔피언인 프랑스의 16년 주기 우승설도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

프랑스는 웨일스를 꺾고 올라온 포르투갈과 11일 트로피를 놓고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2014브라질월드컵 챔피언이자 사상 첫 4번째 정상을 노리던 독일은 프랑스의 강력한 수비에 한 골도 넣지 못하고 무너졌다.

프랑스는 올리비에 지루(아스날)를 최전방에 둔 채 독일을 상대했다.

마리오 고메스(베식타스)가 부상으로 결장한 독일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