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베르사체(Versace)가 세계적인 톱 모델 칼리 클로스(23)와 지지 하디드(21)를 앞세워 제작한 새로운 광고가 구설에 올랐다.

24일(현지시간)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베르사체가 금주 초 온라인에 공개한 2016 가을겨울 시즌 겨냥 동영상 광고가노예제도를 연상시키고 10대 출산을 고무한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시카고는 나의 숨결'(Chicago is My Beat)이라는 타이틀로 제작된 총 1분 30초 분량의 이 광고에는 주연급 모델들의 포즈 연기와 흑인 댄서들의 퍼포먼스가 교차돼 등장한다.

유명 패션 사진작가 브루스 웨버(70)가 시카고 도심을 무대로 제작한 이 광고는 소셜미디어상에서 뜻하지 않은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하디드의 딸로 그려진 흑인 여자 어린이가 탄 유모차 안전띠가 쇠사슬로 만들어져 있는 게 문제였다.

이 사실은 사진공유서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