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수사할 박영수(64사법연수원 10기) 특별검사가 양재식(51〃21기) 특검보에게 세월호 7시간 의혹 수사를, 윤석열(56〃23기) 대전고검 검사에게 박근혜 대통령의 제3자 뇌물수수 혐의 수사를 각각 맡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수 특검이 13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특검사무실로 출근을 하고 있다.

남정탁 기자박 특검은 총 4개 수사팀을 구성하고 수사팀장인 특검보와 함께 조를 이룰 파견검사 등의 인선을 마무리지었다.

14일 사정당국 등에 따르면 특검팀에서 국정농단 의혹 전반을 수사할 수사1팀장은 박충근(60〃17기) 특검보가 맡고 검찰에서 파견된 신자용(44〃28기) 부장검사가 그를 보좌한다.

미르K스포츠재단 설립 등 문화체육계 의혹을 살펴볼 수사2팀장은 이용복(55〃18기) 특검보가 맡고 양석조(43〃29기) 부장검사가 보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