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자택을 매각하고 서울 내곡동에 새 사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삿짐 정리가 한창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다음 주말 이사할 것으로 추측된다.

이와 함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삼성동 사저를 매입한 매수자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삼성동 사저 매수자는 홍성렬 마리오아울렛 회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렬 회장은 2015년 전두환 전 대통령 아들 전재국 씨의 경기도 연천 허브농장을 매입하기도 했다.

삼성동 사저의 매입가는 67억5000만원이며 취득세는 2억3600만원이다.

홍성렬 회장은 지난달 말 박근혜 전 대통령 측과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남동생 박지만 EG회장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성렬 회장은 1980년 마리오상사란 이름으로 의류·판매업을 시작해 2000년대 초반 서울 금천구 가산동에 대형 유통매장을 세웠고, 이를 발판으로 아울렛 시장에서 성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