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저스티스 2' 신규 캐릭터 '다크사이드' 플레이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DC 코믹스 소속 영웅들이 총출동하는 대전격투게임 ‘인저스티스 2’에 최강최악의 악당이 등장했다.

‘슈퍼맨’ 나아가 ‘저스티스리그’의 숙적 ‘다크사이드’가 새롭게 참전한 것. 전매특허인 ‘오메가빔’도 건재하다.

워너브라더스는 28일(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인저스티스 2’ 신규 캐릭터 ‘다크사이드’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다크사이드’는 지옥과 같은 행성 ‘아포콜립스’를 통치하는 어둠의 제왕이자 신에 가까운 존재다.

모든 생명의 자의식을 소멸시키고 자신에게 복종케 하는 ‘반생명 방정식’을 얻기 위해 언제나 세계의 그늘에서 음모를 획책하고 있다.

3미터가 넘는 거대한 풍채와 그걸 뛰어넘는 권능 덕분에 ‘다크사이드’는 ‘슈퍼맨’조차 감당할 수 없는 존재로 그려진다.

따라서 그와 겨룰 때는 여러 영웅이 소속된 ‘저스티스리그’가 합심하여 대항하는 것이 보통. 다만 ‘인저스티스 2’는 장르 특성상 일대다로 겨룰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

영상 속 ‘다크사이드’는 뒷짐을 진 여유로운 모습으로 상대를 쳐 날려버리고, 눈에서 ‘오메가빔’을 발사해 순식간에 제압한다.

‘오메가빔’은 ‘다크사이드’를 상징하는 기술로, 자유자재로 방향을 트는 강력한 유도 광선이다.

필살기로 보이는 연출에선 ‘오메가빔’에 맞은 적을 우주까지 밀어냈다가 다시 추락시키는 압도적인 모습도 보인다.

‘인저스티스 2’를 개발하는 네더렐름 스튜디오는 워너브라더스의 합류하기 전 미드웨이 시절에 ‘모탈 컴뱃 vs DC 유니버스’라는 작품에서 한차례 ‘다크사이드’를 출연시킨 바 있다.

당시 ‘모탈 컴뱃’의 악당 ‘샤오칸’과 합체해 최종보스 ‘다크칸’이 되었는데, 이번에도 스토리상 마지막 적수로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저스티스 2’는 오는 5월 16일 Xbox One, PS4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인플레이 인터렉티브가 유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