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지창욱과 남지현이 운명처럼 마주친다.

두 사람은 지하철과 호텔에 이어 검사실에서 만나게 된 것. 사법연수원생이던 남지현이 수습 검사로 실습을 나간 곳이 바로 지창욱의 사무실이었다.

특히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대량의 서류를 넘기는 모습이 공개돼 이들의 만남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측은 1일 노지욱(지창욱)과 은봉희(남지현)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이미 서류로 가득한 봉희의 책상 앞에 두 손 가득 서류 뭉치를 들고 의미심장한 표정을 짓고 있는 지욱과 산발이 된 머리를 쥐어 뜯고 있는 봉희의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수상한 파트너’는 검사 노지욱과 사법연수원생 은봉희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 ‘보스를 지켜라’와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집필한 권기영 작가와 ‘푸른 바다의 전설’ ‘대박’ 등을 공동연출한 박선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제작사 측은 "새로운 공간, 예측할 수 없는 상황과 사건 속에서 두 사람의 인연은 계속 이어질 것"이라면서 "이 인연이 꼬리를 물어 점점 가까워지고,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이 되는 순간까지 이들의 재미있고 유쾌한 만남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수상한 파트너’는 오는 10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