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아프리카 장관 및 전문가 등 120명 참석/코리아텍 중심 한국 사례 벤치마킹 및 각국 우수사례 공유코리아텍(한국기술교육대학교, 총장 김기영)은 16일 동남아시아 및 아프리카 국가 직업훈련 전문가와 국제기구 인사,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국제 직업훈련(TVET Technical and Vocational Education and Training) 정책 워크숍’을 개회했다.

코리아텍 주최로 16일과 1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 참가국들과 국제기구는 코리아텍의 인재육성 및 직업훈련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각국 우수사례를 공유한다.‘지속 개발 가능한 직업훈련기관의 전략’을 주제로 한 첫날 행사에서 우리나라 고용노동부와 산하기관은 개발도상국 훈련원 건립 사업 사후관리 우수사례 등 직업훈련 ODA 사업 성과를 홍보하고 각 국가 기관별 직업훈련 ODA 사업 특성화 소개와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ODA(Official Development Assistance. 공적개발원조), 개발도상국의 경제발전·사회발전·복지증진 등을 주목적으로 하는 원조로, 공적개발원조 또는 정부개발원조라고도 함.이번 행사에는 카메룬 고용직업훈련부 장관, 이란 직업훈련청장 등을 비롯해 르완다,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직업훈련 ODA 협력국의 직업훈련 전문가와 ILO(국제노동기구), ADB(아시아개발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 베트남, 캄보디아 등 직업훈련정책 관계자 등 30여명의 외국 인사가 참여했다.

코리아텍은 16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2017 국제 직업훈련(TVET) 정책 워크숍’ 개회식을 가졌다.

코리아텍 제공.김기영 코리아텍 총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이번 국제 워크숍을 통해 지속적인 국제 직업훈련 정책의 개발을 위해 한국의 우수 직업훈련 정책과 참가국 기관들의 경험과 교훈을 공유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민오 고용노동부 국제협력국장은 " 직업훈련은 숙련 기반의 인력 양성뿐 아니라 훈련기관간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정부는 국제포럼 개최 등 직업훈련개발 협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엠마 프랑스와즈 이숨빙가보 주한르완다대사관 대사는 축사를 통해 "르완다는 코리아텍의 지원으로 직업훈련원 건립 및 기술교사 양성 인프라 구축 등 큰 혜택을 입었다"면서 "앞으로도 국가 정책적으로 직업훈련 분야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한국 정부와 협력을 유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