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Instagram)이 지난해 8월에 처음 도입한 인스타그램 스토리(이하 스토리)의 콘텐츠 작성을 위한 신규 기능을 선보였다.

이번에 추가된 기능에는 스토리에서 인물 사진이나 영상을 더 재미있게 찍을 수 있는 다양한 페이스 필터(Face Filter), 촬영한 동영상 콘텐츠를 거꾸로 재생할 수 있도록 하는 '역방향 재생(Rewind)' 동영상 촬영 모드, 해시태그(Hashtag) 추가 기능 및 콘텐츠를 꾸밀 수 있는 지우기 브러시(Eraser Brush) 기능 등이 있다.

새롭게 출시된 총 8개의 페이스 필터는 스토리 카메라의 오른쪽 하단에 위치한 얼굴 모양 아이콘( )을 누르면 사용할 수 있다.

움직이는 동물 귀나 화려한 왕관과 같은 필터를 사용하면 셀피나 친한 사람들과의 순간을 더욱 재밌게 포착할 수 있다.

페이스 필터는 부메랑 촬영 모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이렇게 생성한 콘텐츠는 스토리로 포스팅하거나 다이렉트 메시지로 원하는 사람들과 나눌 수도 있다.

함께 업데이트된 되감기 촬영 모드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거꾸로 재생하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

스토리 카메라에서 부메랑과 핸즈프리 동영상 촬영 모드 옆에 새롭게 추가되는 역방향 재생 동영상 모드를 선택하면 물이 중력을 거스르고 올라가거나, 바닥에서 물건이 날아오르는 등의 동영상을 간단히 만들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페이스 필터를 사용하면 스토리에서 동물 얼굴이나 왕관 필터로 더욱 재밌는 순간 포착이 가능하다.

되감기 촬영 모드는 거꾸로 재생하는 스토리 콘텐츠를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또한,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 해시태그 기능을 추가했다.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한 후, 해시태그 스티커를 붙이거나 텍스트로 작성한 해시태그를 넣으면, 스토리 콘텐츠에서 관련 게시물을 간편하게 탐색할 수 있다.

해시태그 스티커는 오른쪽 상단에 나타나는 스티커 아이콘을 누르면 생성할 수 있다.

해당 기능은 수주 내로 국내 사용자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꾸미기 툴에는 지우기 브러시가 새롭게 추가됐다.

알록달록한 색상의 그림 위에 까만 크레파스를 칠하고 긁어내는 그리기 방식과 같이, 사진이나 동영상을 찍은 후 다른 색으로 화면을 채우고 지우기 브러시로 원하는 부분만 지워내면 아래 원본이 드러나면서 감각적인 스토리 콘텐츠를 만들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