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30여년간 목재가구 산업 발전 등을 선도해 온 한국TA 강명훈(49·사진) 대표를 5월의 기능한국인에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2000년 다양한 인테리어용 가구를 주문받아 제작하는 한국TA를 창업한 강 대표는 국내시장뿐만 아니라 중국과 베트남 등에도 진출해 150억원 규모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강 대표는 공고를 졸업한 뒤 가구 관련 중소기업에서 5년가량 일하며 기술을 익혔다.

그러나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며 회사 사정이 기울자‘위기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창업을 밀어붙였다.

2000년 반지하 공장에서 직원 5명으로 시작한 회사는 2004년에는 공장을 신축해 이전했고 2006년 중국에, 2013년에는 베트남에 공장을 설립하며 매출 100억원 기업으로 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