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오지의 마법사’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갔다.

18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오지의 마법사’(이하 전국기준)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3.9%보다 1.2%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민용이 김태원과 윤정수 팀에 합류했다.

먼저 네팔에 와있던 두 사람은 최민용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과거 최민용이 산속에서 산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다.

최민용은 기대에 부응하듯 합류하자마자 두 사람이 어려워하던 텐트 설치도 척척 해냈다.

이에 윤정수가 "재난 대책본부 본부장이 와서 해주는 것 같다"고 말하자 최민용은 "시킬 것 있으면 시켜"라며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와 KBS2 ‘최고의 한방’은 각각 9.3%, 5.5% 시청률을 기록했다.

‘오지의 마법사’가 두 프로그램의 시청률에는 아직 못 미치는 수준이지만 상승세가 계속 이어진다면 정규 편성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