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맨투맨' 박해진과 김민정이 연인으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10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 측은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고스트 요원 설우(박해진)의 모습이 담긴 16회 스틸컷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서는 달달한 포옹을 나누며 어느 때보다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설우와 도하(김민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연인 작전 중이던 두 사람이 어느덧 작전이 아닌 현실 연애를 시작한 것인지 이들의 결합을 바래온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쏠린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병실을 배경으로 환자복을 입고 휠체어를 타고 있는 동현(정만식)의 투덜대는 듯한 모습과 침상 위에서 여유롭게 만화책을 구독 중인 설우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아낸다.

의문의 사고로 생사의 기로에 놓였던 동현이 되살아나고 여느 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 해피엔딩을 염원케 한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국정원 내부의 배신자 국정원장(강신일)과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가 짜고 동현과 설우에게 간첩 혐의를 뒤집어 씌우며 궁지로 몰아넣었고, 이에 새로운 미끼 작전으로 두 사람을 처단하기 위해 나선 설우의 모습이 그려져 일촉즉발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어느덧 믿음으로 똘똘 뭉친 설우의 든든한 지킴이들 한류스타 여운광(박성웅)에 차도하, 국정원 장팀장(장현성)에 모승재의 아내로 전직 요원 출신이란 반전을 안겼던 송미은(채정안)과 고스트 해결사에서 협력자가 된 서기철(태인호) 등의 특급 공조 하에 탄생한 새 작전에 마지막까지 이목이 집중됐다.

한편 통쾌한 사이다 엔딩을 예고하며 일명 최후의 ‘생방송 미끼 작전’만을 앞둔 ‘맨투맨’은 오늘(10일) 밤 11시 최종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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