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선수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 부부가 빈곤국인 요르단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차유람·이지성 부부는 지난 14일 서울 강서구 기아대책(회장 유원식) 메인 캠퍼스에서 요르단 자타리 난민캠프 내의 기아대책 태권도 아카데미를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3500만원을 쾌척했다.

이날 전달된 3500만 원은 기아대책 '드림프로젝트'를 통해 마련됐다.

'드림프로젝트'는 이지성 작가와 팬카페 '폴레폴레' 회원들이 기아대책을 통해 전 세계 빈곤국에 학교 100개를 건축하는 것을 목표로 2011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다.

기아대책은 전달된 후원금으로 태권도 아카데미를 다니는 현지 여학생들의 통학차량과 책걸상, 교육교재 등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지난 2015년 6월 결혼했다.

슬하에는 딸 한나 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