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출신 커플이 탄생했다.

가수 겸 배우 서인국(30)과 박보람(23)이 목하 열애 중이다.

6일 오전 서인국 소속사 비에스컴퍼니 관계자는 에 "서인국과 박보람이 열애 중인 것은 맞다"면서 "구체적인 시기 등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박보람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역시 "교제 사실은 맞으나 구체적인 것은 사생활이라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이날 TV리포트는 서인국과 박보람이 열애 중이라며 1년 6개월이 됐다고 보도했다.

서인국과 박보람은 케이블 채널 Mnet '슈퍼스타K'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서인국은 지난 2009년 시즌1에서 우승을 차지했으며 박보람은 이듬해 진행된 '슈퍼스타K2'에 출연, 톱8에 진출했다.

서인국은 드라마 '사랑비' '응답하라 1997' '주군의 태양' '고교처세왕' '오 나의 귀신님' '38사기동대' '쇼핑왕 루이' 등과 영화 '노브레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치며 가수와 배우 활동을 병행 중이다.

강원도 춘천 출신인 박보람은 춘천실업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슈퍼스타K2'에 참가했다.

빼어난 가창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박보람과 서인국의 공통점은 '슈스케' 말고도 또 있다.

두 사람이 한 때 같은 곳에 둥지를 틀고 있었다는 것이다.

박보람은 '슈스케2'가 끝난 후 서인국의 전 소속사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으로 계약을 체결했으며 현재는 MMO엔터테인먼트로 적을 옮겼다.

소속사를 옮긴 뒤 2014년 싱글 '예뻐졌다'로 정식 데뷔했다.

서인국은 지난 8월에 젤리피쉬를 떠나 현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한편 서인국은 올해 다사다난했다.

지난 3월 경기도 연천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 입소했으나 좌측 발목 거골 골연골병변 진단을 받고 귀가 조치, 퇴소했다.

이후 최종 5급 판정으로 병역이 면제됐다.

문제는 병역과 관련해 면제 사유가 된 골연골병변을 알고도 방치했다는 의혹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