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현아의 신곡 뮤직비디오가 이번에도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이번엔 현아가 속옷을 벗고 담배를 들고 등장하는 등 그 수위가 역대급이다.

지난 4일 음원과 함께 공개된 현아의 데뷔 10주년 기념 '땡스 싱글'(Thanx Single)곡 '립 앤 힙(Lip & Hip)'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400만뷰를 기록하고 4개국 아이튠즈 1위와 미국 2위를 각각 차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뮤직비디오 속 현아가 모자이크 처리된 담배 또는 담배를 연상케 하는 물건들을 들고 있는 장면, 팬티를 갈아입는 장면, 엉덩이가 노출되는 장면 등을 두고 선정적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15세 이상 관람 등급을 받아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매번 신곡을 내놓을 때마다 선정성 논란을 일으키는 현아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선정성 논란을 예측하지 못한 것은 아니다.예상했지만 스토리를 봐줬으면 하고 논란은 무대에서 풀어낼 숙제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립 앤 힙' 은 강렬한 힙합 사운드 베이스에 '립'과 '힙'의 반복되는 후렴으로 현아의 파워풀하고 섹시한 매력을 느끼게 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