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아픈 가운데도 예정된 스케줄에 참석했다.

강다니엘은 7일 오후 진행된 플레이 삼성뮤직 위드 워너원 행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강다니엘은 퍼포먼스 무대를 선보이진 않았지만 행사장을 방문한 팬들을 위해 무대에 올라 "무대 보러 오신 분들께 죄송하다.추운 날씨인데 감기 조심하셨으면 좋겠다.원래 건강한데 이번에 감기가 너무 심하게 걸렸다.어제보다는 잘 보이려고 샵도 갔다왔다.여러분들 보고 싶어서 왔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그러면서 강다니엘은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도 봤다.생일 때마다 방안에서 엄마와 고양이 두마리랑 축하한 것 밖에 기억이 없는데 많은 분들께 축하받는게 처음이라 감사하다"고 전하며 "오늘도 워너원이 열심히 준비했으니 환호 부탁드린다"고 자신이 없는 무대를 향한 관심 또한 당부했다.

앞서 이날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현재 강다니엘 상태는 어제보다 많이 좋아졌다.열이 많이 내려간 상태지만 아직 감기몸살 증상을 보이는 만큼 숙소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7일 워너원 행사에 강다니엘도 참석하긴 하지만 인사만 하고 무대에는 서지 않는다.다음 주 공연 스케줄이 있는데 그 전까지는 일정이 다 비어있다.건강회복이 최우선인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연습에 합류할 계획"이라고 알린 바 있다.

강다니엘은 며칠 전부터 감기 몸살 증세를 보였으며, 지난 6일 어지럼증과 고열을 동반한 감기몸살 증상을 보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강다니엘은 6일 진행된 팬사인회에도 참석해 인사를 전한데다 7일 행사에도 역시 모습을 드러내, 무리하게 스케줄을 강행하는 것 아니냐는 팬들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