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형석 기자] 새마을금고가 최대 1000억원 수준의 MG손해보험 유상증자를 추진한다.

7일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달 중 임시이사회를 개최하고 MG손보의 유상증자를 결정할 것"이라며 "이사회 일정과 유증 금액은 결정되지 않았지만 최대 1000억원까지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앞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9월 정기이사회에서 MG손보 컨설팅 결과를 보고받은 후 500억원 이상의 유증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린 바 있다.

MG손보 역시 자본확충이 시급한 상황이다.

MG손보의 9월 말 기준 지급여력기준(RBC)는 115.61%로 업계 최하위 수준이다.

이는 금융당국의 권고치인 150%를 하회하는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