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현준 기자] KT가 연구개발(R&D)을 총괄하고 있는 이동면 융합기술원장 부사장을 사장으로 발탁했다.

KT는 8일 사장 1명, 부사장 6명 등 2018년 부사장급 이상의 승진자 7명을 발표했다.

이 사장이 이끌고 있는 융합기술원은 5G·기가인터넷·인공지능 등 신기술 확보의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사장은 KT 종합기술원 기술전략실장과 인프라연구소장에 이어 지난 2014년부터 융합기술원장을 맡고 있다.

강국현 마케팅부문장, 이필재 마케팅전략본부장 겸 기가지니사업단장, 박윤영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 신광석 재무실장, 신수정 IT기획실장, 윤종진 홍보실장 등 6명은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강 부사장은 마케팅 전문가로서 Y시리즈 요금제와 같은 차별화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인 것을 인정을 받았다.

이 부사장은 KT의 인공지능 서비스 '기가지니'가 조기에 정착되는데 앞장섰다.

박 부사장은 KT의 기업영업을 활성화시킨 점을 인정받았다.

신광석 부사장은 KT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로부터 A레벨 신용등급을 회복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홍보실을 이끌고 있는 윤 부사장은 혁신기술 기업으로 KT 이미지를 변화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무급 이하 승진과 조직개편 발표 일정은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