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원은 10월 기준 전국 주택 전월세전환율은 6.3%로 전달과 비교해 0.1%포인트 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전월세전환율은 전세금을 월세로 전환할 때 적용되는 비율로, 이 비율이 낮으면 전세에 비해 월세부담이 낮다는 의미입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전·월세 가격의 안정세로 보합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지방만 전달과 비교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이 5.4%를 기록했고, 경기 6.4%, 인천 6.9%로 수도권 전체 평균 5.9%의 전월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방은 7.5%로 전달에 비해 소폭 하락한 가운데, 세종이 5.4%로 가장 낮았고, 경북이 9.5%로 가장 높았습니다.
주택 유형별 전월세전환율은 아파트의 경우 4.7%로 전달과 동일했습니다.
아파트 전월세전환율은 서울이 4.1%로 가장 낮고 전남이 7.5%로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달에 비해 상승전환한 지역은 울산(4.9%→5.0%)이며, 전북(6.3%→6.1%), 경북(6.0%→5.9%) 등은 하락했습니다.
전국 연립다세대주택의 전월세전환율은 6.3%, 단독주택은 7.9%로 전달과 같았습니다.
전월세전환율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통계정보시스템 R-ONE 또는 한국감정원 부동산정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지효기자 j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