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에 성금 500만원과 이재민에 구호용품 300개 전달
경주중부교회(이종래 목사)가 지난 20일, 인재 배출의 요람인 한동대학교를 찾아 부총장에게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외국인 재학생들에게는 구호품 30여개를 전달하고 학업과 안전을 걱정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창립 103주년을 맞은 경주중부교회는 그동안 지역사회 섬김과 선교에 앞장서 왔으며, 포항 지진 피해 소식을 들은 당시 성도들은 한동대학교를 위한 헌금과 기도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앞서 이종래 목사는 지난 14, 20일에 글로벌비전(대표 이정익)의 경북지회 지회장으로서 삼성 SDI의 후원으로 마련된 지진피해 구호용품 300개를 포항 흥해체육관과 월포 독도체험관의 이재민 200여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해당 선물은 ‘몰래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스티커를 붙인 박스에 하나씩 정성을 담아 포장돼 전해졌다.

이종래 목사는 "재난을 당한 지역과 교회를 돌며 물품을 전달하면서 추운 겨울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