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성문 KTB 투자증권 회장이 지난 8일 93만7825주를 장내 매수한데 이어 또 다시 지분 매입에 나섰습니다.
KTB투자증권은 권성문 회장이 장내매수를 통해 12~13일(결제일 기준) 이틀간 46만8692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로써 권 회장의 지분율은 보통주 기준 23.51%에서 24.29%로 확대됐습니다.
이처럼 권회장이 잇따라 지분 추가매입에 나서고 있는 것은 2대 주주인 이병철 부회장과의 지분차를 늘리고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됩니다.
현재 이병철 부회장의 지분은 16.39% 수준으로 권 회장과의 지분 격차는 7.9%포인트까지 벌어졌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