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홍양호)은 14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국민대 종합복지관 지하 1층에서 ‘제2회 국민·통일의 날’을 개최한다.

통일부와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 파이낸셜뉴스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통일 염원 서예 전시전’과 ‘북한 음식 체험전’ 등 국민대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행사가 마련된다.

통일 염원 서예 전시전에서는 통일과 평화, 화합을 염원하는 글귀를 서예로 작성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북한 음식 체험전에서는 탈북민 출신 북한 요리 전문가가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요리하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물론, 관람객도 함께 완성된 북한 음식 맛을 볼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창작 뮤지컬 ‘우연의 바다’ 공연도 이어질 계획이다.

이 작품은 대안학교(하늘꿈학교)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뮤지컬로, 미래 통일의 주역으로 일컬어지는 청소년들의 의식 및 관점이 표출된 진솔한 이야기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문을 연 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은 △미래의 통일 전문가 육성 △탈북민 출신 대북 전문가 양성 △통일 담론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현장형 통일교육과 감동형 통일교육 가치를 담은 의미 있는 행사를 꾸준히 열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