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스누퍼가 한겨울 빛나는 수트핏을 선보이며 얼마남지 않은 2017년을 하얗게 불태웠다.

스누퍼는 최근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GIOAMI KOREA)와 겨울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누퍼는 화이트 재킷에 스트라이프 넥타이로 포인트를 준 단체복을 막힘없이 소화해냈으며 그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함께 모델 뺨치는 포즈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날 촬영은 방송 스케줄을 겸한 화보 촬영이라 10여분밖에 촬영 시간이 허락되지 않았으나 프로페셔널한 순발력으로 '차세대 화보 장인'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진행한 지오아미코리아 이기오 편집장은 "스누퍼는 2017년 가장 주목받은 아이돌도 여러 방송, 행사, 광고 러브콜이 폭주해서 그런지 화보 촬영도 너무나 능숙하게 잘 진행해줬다.따로 시안을 주지 않았음에도 10분 만에 대세 아이돌다운 카리스마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한껏 내뿜었다"고 밝혔다.

실제 스누퍼는 2017년 최고의 신인 아이돌다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월 일본 골드디스크 수상에 이어 4일 발표한 일본 타워레코드 집계에서도 '2017 K-팝 수입 음반 차트'에서 4위를 차지했다.

특히 1위 엑소, 2~3위를 방탄소년단과 워너원이 차지 했고 다음으로 아스트로, 스누퍼의 뒤를 이어 차세대 ‘일본대세그룹’임을 증명하고 있다.

한편 스누퍼는 이날 일본 새 싱글 'Stand by me'를 발표했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