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압해읍 송공산 분재공원의 자랑 애기동백꽃이 하얀 눈이 붉게 물든 애기동백꽃을 따스히 감싸고 있는 모습이 장관을 이뤘다.

분재공원의 애기동백 꽃길은 평탄하고 완만한 1.1㎞의 등산로로, 길을 따라 빨간색의 꽃망울을 간직한 5000여그루 애기동백 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온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다도해의 아름다운 바다정원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송공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 분재공원은 분재원, 생태연못, 산림욕장, 저녁노을미술관, 숲 체험관, 북 카페 등이 조성돼 있다.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분재와 미술작품을 보며 자연의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돼 있어 색다른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