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이 골목상권 살리기에 나서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사진)'에 개그맨 남창희와 'Y2K' 출신 고재근이 백종원사단으로 전격 합류한다.

김준수 PD는 기자간담회에서 남창희와 고재근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그는 "고재근씨의 경우에는 절실하게 뭔가 해보고 싶은 것들이 많다"며 "고재근씨와 남창희씨 모두 여기에 와서 백종원 대표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같이 일구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고재근(사진)은 "요즘 어떤 활동을 하냐"는 질문에 "라디오만 하고 있다"며 "수입이 0원"이라고 밝혀 절실함을 드러냈다고.남창희 역시 "요리관련 자격증에 6번 도전했으나 실패도 6번했다"면서도 "이번 기회를 통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남창희(사진 왼쪽)와 고재근(사진 오른쪽)은 본인들의 이름을 딴 '남고식당'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

그 모습은 5일 밤 11시20분에 방송되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999년 가요계 데뷔 이후 꽃미남 밴드 열풍을 몰고온 Y2K는 '헤어진 후에' '깊은 슬픔' 등을 히트시키며 여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