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목표' 발언과 관련해 청와대와 법무부 장관 등이 입장차를 보이면서 혼선이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가상화폐 관련 주가와 가상화폐 거래 가격이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1위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 따르면 가상화폐 비트코인 거래 가격은 천8백70여만 원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11일 박상기 법무장관이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까지 목표로 한다는 발언 직후 급락했지만 청와대 입장 표명 후 진화에 나서면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물론 신한은행 가상화폐 가상계좌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 도입 방침과 관련해 상승 폭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한편 신한은행 발표와 관련해 일부 투자자들이 '신한은행 해지' 등 강력한 항의의 입장을 취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다른 시중은행들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가상화폐 규제 논란은 상당한 진통을 겪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해지하는건 좋은데 하려면 좀 조용히 하세요.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이 딱 어울리네요. 도박이 뭐 잘났다고 떠들어대는지 혹시 틀딱이랄까봐 말하지만 20대구요 해외비교할거면 해외투자하든지 이민가든지 해요. 미국에 대마초 합법인 주가 있는데 왜 우리나라는 안해주냐고 나라탓하실건가요(h******)", "지금 가상화폐가 투기판인거 인정 안하는 사람도 있나? 시간단위로 수십 퍼센트씩 수익 변하는게 도박이지 뭐냐? 그리고 이건 거래소 수익률까지 하면 마이너스섬이잖아. 뒤에 들어간 사람이 먼저 들어간 사람에게 욕심에 눈멀어 돈 퍼주는 거라고(l****), 금융 실명제는 당연히 해야하는 것(h****)", "정부 너무 잘해주고 있습니다. 온 나라가 도박판 되는거 막아주는게 옳습니다(b****)", "젊은이들이 땀 흘리지 않고 일확천금을 노리다니 규제하는게 맞겟다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겨서 청년들이 희망을 가봉만d****)", "신한은행 해지했다(s*****)", "정부가 없애려고 애쓰는 비정상적인 김치프리미엄이 왜 형성된지 아시나요?정부가 개입해서 사전에 외국인 국내 거래 막은 순간부터 김치프리엄이 비정상적으로 오르기 시작했다. 정부가 지른 불 정부가 끄려하는 꼴이 우습군요(e******)" 등 갑론을박을 펼치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 사진 빗썸 거래소 홈페이지
윤연호기자 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