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인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어린 날개'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했다.

JYP가 2018년 첫 프로젝트로 야심차게 선보이는 9인조 그룹 스트레이 키즈(방찬, 김우진, 이민호, 서창빈, 황현진, 한지성, 필릭스, 김승민, 양정인)가 가요계 본격 데뷔에 앞서 지난 8일 정오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를 발매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앨범 'Mixtape' 음원 발매와 함께 수록곡 'Grrr 총량의 법칙' 퍼포먼스 비디오를 선보인 데 이어 12일 정오에는 스트레이 키즈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네이버 V, 카카오 TV를 통해 '어린 날개' 퍼포먼스 티저 영상을 공개해 팬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을 예고했다.

해당 티저 영상 속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은 '어린 날개'의 인트로 사운드를 배경으로 각자의 개성을 뽐냈다.

서툴게 쉐이빙을 하고, 랩 연습을 하는 등 풋풋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을 선사하는가 하면 9명이 모여서 신나게 프리 댄스를 추면서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어린 날개'는 어리게 보이기 싫어서 어른인 척 꾸며보지만 막상 어른이 되기는 두려운 청춘의 심리를 표현한 곡으로, 스트레이 키즈는 이 곡을 Mnet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의 생방송 파이널 미션 무대에서 첫 공개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2017년 10월 JYP와 Mnet이 선보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선발된 보이그룹. 프리 데뷔 앨범 'Mixtape'는 스트레이 키즈가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의 각 미션에서 선보인 자작곡들로 구성됐으며,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를 비롯해 'Grrr 총량의 법칙' '어린 날개' 'YAYAYA', 'GLOW' 'School Life' '4419'까지 총 7트랙이 담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해당 앨범을 통해 정식 데뷔 전임에도 높은 주목을 받았다.

'Mixtape'는 9일 오후 기준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고, 10일 기준 일본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데일리 세일즈 차트 정상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1일 2018년 새해 들어 첫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스페셜 스테이지를 장식했다.

정식 데뷔 앨범이 아닌 프리 데뷔 앨범이라 본래 방송 활동 계획이 없었으나, 9인의 멤버들이 최종 데뷔할 수 있도록 꾸준한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해 단 한 번 음악방송에 출연해 '헬리베이터'와 'Grrr 총량의 법칙' 무대를 꾸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