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 기자] 유나이티드제약(033270)은 글로벌 조달 전문기업 육성사업인 'P500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중소기업진흥공단,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수출입은행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사업은 국내의 우수한 유망수출기업을 선정해 국제기구 및 해외 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대상기업은 P500 프로젝트 500개사와 조달청의 'G-PASS' 500개사로, 해외마케팅 역량과 재무 건전성 등을 종합평가해 선정됐다.

지원 내용은 ▲국제기구 벤더등록 지원 ▲조달시장 정보 및 입찰 정보 제공 ▲수출 상담회 및 사절단 파견 ▲정책자금 한도 우대 ▲입찰보증 및 계약이행보증 지원 ▲수출자금대출 우대 등이다.

공동위원회를 구성한 각 기관이 기업들의 국제기구 조달에 필요한 혜택들을 영역별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기구 조달시장 규모는 약 400억 달러로 추산된다.

이중 유엔(UN) 조달시장은 약 170억 달러 규모로, 한국 기업이 약 0.3%를 수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