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한 가수 조권이 자신을 조롱한 기자를 향해 일침을 가했다.

그는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조권 '이거 실화냐? 오빠랑 사귈래…나 유부남이야 미안'"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올렸다.

해당 제목의 기사는 10일 게재된 것이다.

기사에는 지난해 2월 종영한 Mnet '골든 탬버린' 무대를 준비하기 위해 여장을 하는 조권의 모습(위 사진)이 담겼다.

또 누리꾼의 의견을 소개하면서 "권아 오빠랑 사귈래. 아 안 되겠다.나 유부남이야 미안"이라는 댓글이 달렸다고 전했다.

해당 기사에 대해 조권은 "기사 제목이 관종(관심에 목매는 사람)임. 조롱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지금껏 활동하며, 모든 악플과 가십거리들 무시하며 살았는데 이 기사 제목은 그동안 봤던 기사들 중에 제일 수준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해당 댓글을 남긴 누리꾼을 향해 "저기요 죄송한데 저도 미안요. 악플도 수준 있게 다세요들 뭔 생각으로 타자기를 두들길까"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