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을 찾은 남성 그룹 멤버들이 동장군(冬將軍)이 기승을 부리는 한파에 대비한 레드카펫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10일과 11일 양일 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그룹 엑소, 방탄소년단, 비투비, 갓세븐, 세븐틴, 워너원,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친구, 소녀시대의 태연 등 많은 가수들이 참석해 팬들과 만났다.

먼저 아이돌그룹 엑소는 지난 11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2018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엑소 멤버들은 보타이와 넥타이로 시상식 패션의 정수를 보여주는 한편 겨울에 어울리는 도톰한 소재의 테일러드 재킷을 착용했다.

이틀 동안 진행된 시상식에 모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상반된 겨울 패션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첫날의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터틀넥 상의와 코트 등으로 캐주얼한 정장 패션을 연출한 방탄소년단은 다음날의 레드카펫을 위해서는 타이와 블랙 수트를 선택해 포멀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룹 위너의 멤버들도 지난 10일 차가운 겨울 날씨에 어울리는 옷차림으로 골든디스크 레드카펫을 밟았다.

넥타이와 보타이, 터틀넥 상의 등 멤버별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인 위너는 겨울철에 어울리는 소재의 재킷과 코트를 입어 스타일과 한파 대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또한 그룹 워너원 역시 따뜻한 코트, 터틀넥 상의 등의 의상으로 겨울의 레드카펫 패션을 완성했다.

지난 10일 골든디스크 시상식의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워너원 멤버들은 검은색과 하얀색을 넘나드는 무채색 패션을 연출하는 한편 코트, 재킷, 타이 등의 다양한 패션 아이템으로 여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