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주식부자 7위 박순애가 화제다.

14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내 100억 원 이상 상장사 주식을 보유한 연예인은 12일 기준 총 7명으로 그 중 박순애가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주식 재산이 1년 전 118억7000만원에서 229억3000만원으로 93.2% 증가해 연예인 주식부자 7위를 기록했다.

남편인 이한용 풍국주정공업 대표는 자사의 지분 13.29%를 갖고 있다.

1986년 MBC 공채 탤런트 16기 출신인 박순애는 1986년 드라마 MBC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으로 데뷔해 1988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연기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천명(1989)', '춤추는 가얏고(1990)', '가시나무 꽃(1992)' 등에 출연했다.

그는 1994년 8월 이한용 풍국주정공업 대표이사와 결혼하면서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풍국주정공업은 소주의 원료로 사용되는 주정(에탄올)을 생산하고 공급하는 업체로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인 이산화탄소를 전량 회수·가공한 액체 탄산과 축산용 배합사료의 원료로 사용되는 고단백질의 단미사료(건조주정박)를 생산·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4일 공개된 연예인 주식 부호 1위는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보유주식 가액 1558억1000만원),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951억3000만원),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730억원) 등으로 조사됐다.

뉴스팀 chunjaehm@segye.com사진=MBC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