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과 조원태 대한항공 사장 부자가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화 봉송 릴레이에 주자로 나섰습니다.
조양호 조원태 부자는 13일 성화가 전국을 돌아 서울 입성한 첫 날 광화문 세종대로 구간의 봉송주자로 함께 뛰었습니다. 국내 성화봉송에서 재계 부자가 주자로 나선 것은 처음입니다.
성화봉송은 조원태 사장이 먼저 이전 주자로부터 전달받아 프레스센터에서 파이낸스빌딩 사이를 뛰고 조양호 회장이 이어받아 파이낸스빌딩에서 세종대로 사거리까지 구간을 달렸습니다. 이 두 구간에는 대한항공 운항승무원, 정비사 등 임직원 20명도 봉송지원 주자로 함께 뛰었습니다.
한진그룹은 지난 2015년 3월 대한항공이 IOC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 후원 협약을 맺고 국내 후원사 중 최고 등급인 공식파트너(Tier1)로서 항공권 등 현물을 지속 후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와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에 대한항공을 비롯한 한진그룹의 우수 인력 45명을 파견 중입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