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산업건설위
구미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박세진)와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윤종호)가 지난 11일 신라불교 초전지를 현장 방문했다.

2018년 무술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지난해 개관한 신라불교초전지 현장을 찾은 양 상임위는 이날 운영현황 설명을 듣고 시설물을 둘러보며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 시민의 입장에서 불편 사항과 개선 방안을 찾아내는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살펴보았다.

신라불교초전지는 고구려 승려 아도화상이 신라에 처음으로 불교를 전한 역사적 현장을 전승‧보전하기 위한 사업이다.

2010년 경상북도 3대문화권 문화‧생태 조성전략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도개면 도개리 일원 3만6천919㎡ 부지에 2017년까지 국비 131억, 도비 17억, 시비 52억 등 2백억원을 들여 신라불교 초전기념관, 전시가옥, 전통가옥 체험관, 불교문화 체험관 등의 시설을 조성했다.

2017년 10월에 개관한 초전지는 신라불교의 역사를 전파하고 불교 및 전통문화를 체험하기 위한 공간으로 운영되는 시설이다.

박세진 기획행정위원장은 “개관한 지 100일가량 된 신라불교초전지에 대해 아직 모르는 시민들이 많이 있다”며 “이용이 활성화되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다양한 이용객들이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 화재에 취약한 한옥 건물인 만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울여달라”고 덧붙였다.

윤종호 산업건설위원장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현장을 찾아와 시정현장을 살펴보면서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의정활동을 펼치는데 의의가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행복과 구미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