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MMA) 'UFC' 제레미 스티븐스가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에 대해 평가하며 도발했다.

오는 15일 정오(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스콧트레이드 센터에서 열리는 'UFC 파이트 나이트 124' 메인카드 페더급 최두호(27·팀매드)와 제레미 스티븐스(32·미국)가 맞선다.

14일 미국 세인트루이스 웨스틴 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서 최두호는 146파운드(66.22kg), 스티븐스는 145.5파운드(65.99kg)를 기록하며 통과했다.

스티븐스는 최근 UFC와의 공식 인터뷰에서 "나는 풍부한 경험을 했고 무수히 많은 경기를 가졌다"며 "최두호는 나와 비교해 경험도 적고 오래 쉬었던지라 이번 경기에서 한 번 더 패배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최두호 역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치열한 타격전이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예전보다 다양한 공격 루트로 타격을 펼칠 것이다.1년 동안 준비를 충분히 했기 때문에 나아졌다고 믿고 있다.내가 얼마나 발전했는지 팬들에게 경기로 보여 주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UFC 파이트 나이트 124'는 15일 오전 8시부터 스포티비, 스포티비 온, 스포티비 나우에서 볼 수 있으며 최두호가 출전하는 메인카드는 정오에 스포티비 온과 스포티비 나우에서 시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