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4351년창원과학고등학교(교장 안수영)는 오는 19일‘2017. 과학영재 상상실현(I&D) 과학기술창업교육 경진대회’시상식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 장려상 1팀의 수상 소식을 전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이 대회는 학교 안팎의 무한상상실에서 수행한 기술창업교육의 성과를 결산하는 대회로 전국 70여개 팀이 참가했고, 처리조작?운수분야의 최우수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은 창원과학고 배환민, 김건호, 박지우 학생팀(지도교사 임호성)에게 돌아갔다.

ⓒ hy인산인터넷신문최우수상을 받은‘한눈에 보는 냉동식품 안전 패치’는 냉동식품에 붙이는 패치로 영하 17℃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면 색이 변한다.

냉동식품은 영하 17℃이하에서 보관돼야 하지만 식품의 운송 및 보관 중 잠시라도 영하 17℃이상으로 온도가 상승하는 경우 세균증식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이 패치는 소금물의 어는점 내림과 염화코발트 종이를 사용한 아이디어로 개발비용이 저렴하고 사용이 간편한 장점이 있다.

최우수상 작품을 개발한 창원과학고 1학년 김건호 학생은 “냉동식품이라고 안심하고 먹다가 변질된 음식으로 배탈 난 적이 있었다.

이 패치를 통해 세균증식여부를 눈으로 확인하면 좋겠다고 생각했고, 식품안전성에 기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창원과학고등학교 안수영 교장은 ‘2017. 과학영재 상상실현(I&D) 과학기술창업교육 경진대회에서의 수상은 학생들의 연구가 연구자체의 의미에서 나아가 그 구체적 쓰임을 적극 모색한 결과로서 얻은 것이라 더욱 의미 있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연구결과들을 다방면에 적용해보도록 적극 안내하겠다는 지도 방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