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제4기 상급종합병원에 재지정됐습니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한 한림대 성심병원은 2015년 경기 서남부 권역응급의료센터 지정 운영을 시작으로 급성기 중증환자의 응급상황에 대비해 에크모가 탑재된 중환자용 응급차(Hallym Mobile ICU)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에는 다수의 유전자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차세대 염기서열분석기를 도입해 암이나 뇌졸중, 파킨슨병, 치매 등 유전성 질환, 이식의학, 감염의학 등 개인별 유전자 위험도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유경호 병원장은 "이번 4주기 연속 상급종합병원 재지정은 지역사회에 선도적 의료기관 권역응급의료센터 가동의 밑거름으로, 환자 중심의 엄격한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관리 등을 통해 지역주민에게 수준높고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상급종합병원은 9개 필수진료과목을 포함한 20개 이상 전문 과목을 갖추고 진료 과목마다 전문의 1인 이상을 배치하고 심장, 뇌, 암 등 중증질환에 대해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실시하는 종합병원입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