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2’의 히로인으로 거듭났다.

지난 19일 방송 된 tvN 예능 ‘윤식당2’에서는 정유미의 진두지휘 아래 수월하게 요리를 완성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방에서는 회장님의 오른팔로, 그 밖에도 윤식당의 살림을 도맡아 하는 정유미의 숨겨진 리더십은 이야기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

잘 키운 과장 하나, 열 상무 부럽지 않다던 윤여정 회장님의 말처럼 윤식당 곳곳에서 펼쳐지는 ‘윰과장’ 정유미의 활약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유미는 한바탕 정신 없이 손님을 맞이하고 난 후 휴식 시간에도 "손님이 많이 올지도 모르니 그릇을 많이 닦아놔야겠다"며 시종일관 행복한 미소로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뒤이어 새롭게 등장한 손님들이 김치를 좋아하자 정유미는 더 드리라며 후한 인심을 보여줬고, 깨끗하게 비운 그릇을 발견하고는 뿌듯함을 감추지 못하며 어느새 식당 운영에 푹 빠진 모습이었다.

시즌1에서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던 정유미는 이번 시즌에서도 사소한 행동, 생각 하나도 매력 포인트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주문이 밀려들면서 혼란스러워 하는 회장님을 위해 정유미는 이서진에게 새로운 주문을 작게 얘기해달라 요청하며 회장님 전용 멘탈 지킴이로 변신했다.

특히 잡채 그릇을 받쳐줌과 동시에 계란후라이를 만드는 양손 스킬은 기본, 디저트 메뉴인 호떡 위에 올릴 아이스크림을 미리 한 덩어리씩 만들어 얼려 놓는 아이디어까지 나날이 업그레이드 되는 주방 컨트롤러 정유미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야무진 살림부터 윤식당과 손님들을 애정하는 마음까지 변함없는 정유미의 매력에 ‘윤식당2’ 역시 승승장구 중이다.

이날 방송된 ‘윤식당2’ 3화가 평균 시청률 14.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18%을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3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또 한번의 맹활약으로 ‘윤식당2’의 활기와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정유미. 남은 이야기 속에서 보여줄 또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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