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의 색다른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패션&컬처 매거진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는 김희애와 함께한 화보 촬영을 공개했다.

세련된 단발머리로 화보 촬영에 임한 김희애는 독특한 실루엣과 부피감을 가진 원피스부터 데님 스타일, 스팽글 장식이 돋보이는 화려한 원피스, 독특한 절개의 트렌치 코트, 여성스럽고 우아한 레이스 러플 드레스 등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며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1983년 데뷔 이후 쉬면 안 된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무언가를 하며 지내온 성실한 배우 김희애는 "새해라고 딱히 다른 건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김희애는 "나이 생각하면 그저 앓는 소리 같고, 저는 끊임없이 뭘 배우려고 한다.가만히 있는 걸 하지 못한다"며 "배우고 운동하고, 밤에 누우면 '아, 다 했다' 그러면서 상쾌하게 자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봉을 앞두고 있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사라진 밤'을 언급하며 "재미있게 찍었다.그런 경험이 드문데, 시나리오를 단숨에 읽었다"며 "저는 저대로 작품 보는 눈이 있지만 좋은 작품이 저한테만 오는 건 아니니까 '이건 할 만하다, 가치가 있다' 그럼 하는 거죠"라고 웃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