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턴'에 합류한 배우 박진희가 순천 불일암을 방문했다.
13일 방송된 KBS 1TV 다큐 프로그램 '힐링 다큐 나무야 나무야 시즌3'에서 박진희는 순천 불일암을 찾았다.
순천 불일암은 생전 법정 스님이 1975년부터 1999년까지 수행을 한 곳으로 알려져있다. 박진희는 조계산 삼나무 군락지, 송광사 등을 찾았다.
박진희는 "요즘에는 매일 하루가 똑같거든요. 아침에 똑같은 시간에 일어나서 아이 어린이집 보내고 신랑 출근 시키고. 아이 오면 아이와 놀다가 신랑 퇴근 시간에 맞춰서 저녁하고 자는 시간 항상 똑같고. 옛날 같았으면 지루하고 지겨웠을텐데 이제는 단순한데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또 그는 "다른 세상에 온 것 같아요. 저는 순천 살아서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올 수 있었는데"라고 하며 법정 스님의 유골이 묻힌 향목련 나무 아래에 합장을 하기도 했다.
김주리기자 yuffie5@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