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변화 대응해 제2의 도약 이루자”
박승기 해양환경관리공단 이사장이 12일 공식 취임했다.

서울 송파 공단 본사에서 열린 취임식에는 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이사장은 “30여 년간 공직생활 경험을 토대로 해양환경 최고 전문가인 여러분들과 힘을 모아 공단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며 “어려운 여건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면서 제2의 도약을 하자”고 말했다.

그는 중점 추진과제로 △전문성·관리역량 강화 △사회적 가치 실현 △조직문화 혁신 등을 제시했다.

박 이사장은 한양대에서 학사와 석사, 미 플로리다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기술고시 22회로 1987년 공직에 입문해 해운항만청 항만개발과장, 항만정책과장, 인천지방해양항만청장, 해수부 항만국장, 중앙해양안전심판원장을 지냈다.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에는 해수부 대변인으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