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 연휴에 박서준은 볼 수 없지만, 박보검은 만날 수 있다.

연휴 기간 동안 새로운 프로그램 및 영화가 편성되면서 '윤식당2'는 결방하지만, '효리네 민박2'는 그대로 방송하기 때문이다.

15일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중계와 설 특선영화의 편성으로 일부 정규방송이 결방된다.

tvN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예정된 '윤식당2' 7회와 17일 편성돼 있던 '짠내투어' 13회는 결방된다.

'윤식당2' 시간에는 파일럿 예능 '자리있나요'가 첫 방송된다.

'짠내투어' 자리에는 영화 '공조'가 편성됐다.

대신 16일 오후 2시 50분부터 이틀에 걸쳐 '윤식당2' 1회부터 6회가 재방송된다.

박서준, 이서진, 정유미, 윤여정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설 연휴 때 tvN은 특집 영화 방송에 무게를 뒀다.

15, 16, 17일 각각 '임금님의 사건수첩', '아빠는 딸', '공조'가 방송된다.

18일 방송되는 JTBC '효리네 민박2'는 그대로 방송된다.

이번주 '효리네 민박2'에서는 민박객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그 어느 때보다 북적거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된다.

하지만 폭설로 민박객들이 효리네 민박에 갇힌 가운데 이효리, 이상순 부부, 윤아가 이 상황을 어떻게 돌파할지 주목된다.

박보검 출연 여부도 관전 포인트다.

지난 11일 방송된 '효리네 민박2'에서 박보검의 짧은 등장은 화제를 모았다.

'알바 동기' 윤아와 형성할 색다른 케미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올림픽 중계로 인해 SBS 수목드라마 '리턴'과 '김어준의 블랙하우스'가 결방된다.

JTBC '썰전' 대신 설 특선영화를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