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랑이 조 1위로 결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아랑은 17일 오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500m 준결선 1조에서 2분22초691의 기록으로 1위로 결선에 올랐다.

3위로 레이스를 시작한 김아랑은 경기 중반까지 선두권을 유지하며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7바퀴를 남겨두고 아웃코스를 파고든 김아랑은 선두로 올라섰다.

계속해서 선두권을 유지한 김아랑은 3바퀴를 남겨두고 마리안 생젤레(캐나다)와 몸싸움을 펼치기도 했다.

김아랑은 2바퀴를 남기고 다시 1위에 올라섰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