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평창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수상한 ‘빙속 여제’ 이상화에게 축전을 보냈다.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이상화 선수의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 은메달은 평창에서 가장 아름다운 메달"이라며 "그동안 흘린 땀방울과 오늘 흘린 눈물이 은메달로 하얗게 빚어져 빙판으로 빛난다"고 축하했다.

이어 "그동안 이상화 선수는 국민에게 많은 기쁨을 주었다.아름다운 도전이 무엇인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벤쿠버·소치에서의 금메달을 언급하며 이상화의 끝없는 도전을 칭찬했다.

문 대통령은 "평창올림픽에 도전한 점만으로도 국민들은 이상화 선수를 사랑한다"며 "국민 마음속에 언제나 세계 최고의 빙속 여제"라고 했다, 이상화는 지난 18일 500m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에 출전해 37초33의 기록을 세워 은메달을 차지했다.

이로써 이상화는 올림픽 3회 연속 메달수상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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